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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반 나눠서 온도 조절 되는건 물론이고 그냥 장판처럼 딱딱하지도않고 그냥 이불같아요... 지난 겨울에 살까 말까 고민 정말 많이하다가 이번에 시즌오프라해서 냉큼 사버렸네요..ㅎㅎㅎ 근데 아깝지않게 지금도 잘 쓰는중..진즉살걸..ㅎㅎ 시간+온도 조절 되는게 정말 편하고 좋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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